5. 역할
신경전달물질로서 기능
글루탐염은 또한 중요한 신경 전달물질로서,
장기 강화(長期 强化, long term potentiation)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학습과 기억에도 중요하다. 글루탐염은 척추동물의 신경계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다.
인체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글루탐산 수용체가 있으며,
이온성 수용체와 대사성 수용체로 나눌 수 있다.
이온성 글루탐산 수용체들은
Na+나 Ca2+의 유입을 증가시키고,
K+의 유출을 증가시켜 신경의 흥분성을 증가시킨다.
대사성 글루탐산 수용체는 GPCR이다.
이온성, 대사성 글루탐산 수용체 모두 다양한 아형(subtyp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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